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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문
불이 나도 비가 와도
대학부 팀명 : 뜨아아| 응모부문 | 기획부문 | 지원부문 | 대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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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모바일 | 장르 | 생존,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캐주얼, 교육 |
| 작품소개 | 어느 날 당신에게 도착한 안전 재난 문자. 대피를 독촉하고 있지만... 꼭 나가야 하는 걸까요? 여기가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요? 나가도 어디로 가라고요? 목표는 생존! 안전불감증 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 신속히 대피하세요! 불이 나도 비가 와도 살아남아야 한다! 1. 첫 번째 메인 챕터 –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반지하의 여름은 습기와의 전쟁입니다. 알아요, 알고 있지만... 예산 내로 들어오면서도 회사와 가까운 매물은 여기밖에 없었는걸요. 그러니 돈이 모이기 전까지 이 집에서 어떻게든 잘 지내야 합니다. 나름 넓게 빠진 방에 어제의 집에서 고른 가구를 배치하니 아주 만족스럽군요! 얼마 전 교체한 창틀은 어딘가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비가 쏟아지는 지금도요! 그런데 지금 이 흥건한 물은 어디서 들어온 거죠? 감전, 차량 침수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주합니다. 침수되는 집을 빠져나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2. 두 번째 메인 챕터 – 건물 내 화재 여름철 회사 건물에서 울리는 화재경보음은 지겨울 정도입니다. 이 낡아빠진 건물이 습기와 먼지를 핑계로 경종까지 오작동시키는 건 흔한 일이잖아요? 보세요, 화재경보가 울려도 팀원 중 누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끄러운 경종 소리가 허무하게 꺼지길 기다리면서 마우스만 움직일 뿐이죠. 대피 훈련은 형식적일 뿐인 거 알잖아요. 설마 불이 났겠어요? 근데 지금 빨리 벨을 안 끄고 뭐 하는 거죠? 정전, 유독가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주합니다. 제한 시간 안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잊지 마세요! 유독가스는 쉬지 않고 확산됩니다. 3. 첫 번째 사이드 챕터 – CPR (+ AED) 누군가 눈앞에서 쓰러지는 경험은 흔한 일은 아니죠. 생겼네요. 그럼 이제 뭐부터 해야 하는 거죠? 심폐소생술? 환자의 의식을 살피고 119에 신고하세요. 구급대원이 교대하기 전까지 CPR을 멈추지 마세요. 안내 음성에 따라 AED를 조작하고, 전기신호가 올 땐 플레이어가 또 다른 환자를 만들지 않도록 소리 치세요. “모두 물러나!” 4. 두 번째 사이드 챕터 – SNS SNS는 빠른 정보 전달이 가능하지만 그 정보가 모두 검증된 것은 아닙니다. 옳은 정보와 가짜 정보를 걸러내며 누군가 잘못 알고 있던 ‘안전 정보’를 고쳐주세요. 옳은 정보는 리트윗, 틀린 정보는 신고하여 사람들이 가짜 정보에 선동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옳은 안전 정보와 가짜 정보를 일정 개수 이상 감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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