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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DC2022] 좀비 웨이크-로드스타즈 일반부 제작 금상

관리자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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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퍼즐 게임, '좀비 웨이크'를 만나보세요"


원초적 공포와 흥미를 이끌어내는 ‘좀비’는 영화, 게임,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전략게임 개발사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로드스타즈’의 김대수 대표도 좀비에 꽂힌 기업이다. 로드스타즈의 개발자들은 유저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수 있는 좀비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그런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이 바로 모바일 퍼즐 게임 ‘좀비 웨이크(Zombie Wake)’다. 단순한 퍼즐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 요소들이 가미된 이 게임은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GIGDC) 2022’ 제작부문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차세대 좀비 퍼즐 게임의 선구자가 될 것으로 기대 받는 좀비 웨이크의 개발 뒷이야기를 김재수 로드스타즈 팀장에게 들어봤다.

좀비웨이크 게임 화면.

▲ 좀비웨이크 게임 화면.


-좀비 웨이크를 개발한 로드스타즈는 어떤 회사인가요?

‘로드스타즈(LOADSTARS)’는 ‘뻔하지 않은’ 게임을 만들고자 설립한 회사입니다. 저는 로드스타즈 창업 전엔 IT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품질 보증 업무(QA)를 맡아왔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께선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개발사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 우려를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QA 업무를 하는 동안 많은 개발자들과 소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로드스타즈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그다음 항상 꿈꿔왔던 색다른 게임을 만들고자 2년 간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좀비 웨이크였습니다. 현재 좀비 웨이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올해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GIGDC 2022 금상 수상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GIGDC 지원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지원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반드시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올해 GIGDC 행사에는 좀비 웨이크가 완성되면서 자신감을 얻고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실 게임을 개발하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GIGDC 2022에서 그간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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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2/10/10/20221010800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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