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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DC2022] Find Me:나를 찾아줘- 대학부기획 은상

관리자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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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서울시에 남긴 메시지, AI 로봇과 AR로 찾아보세요"


2050년 서울, 인공지능(AI) 개발자 ‘해리엇’이 사라졌다. 그의 집안에서 일하던 AI 로봇은 해리엇이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아 나선다. 주변 곳곳에 있는 실제 단서와 증강현실(AR)로 보여지는 가상 단서들을 조합해 해리엇의 흔적을 쫓는다. 사람과 AI 로봇이 어우러져 사는 30년 뒤 서울. AI 개발자는 어디로 간 걸까. 또 AI 로봇은 자신을 만든 개발자를 찾을 수 있을까.

AI 개발자를 찾아 나선 AI 로봇의 이야기는 ‘Find Me: 나를 찾아줘’라는 게임의 배경이다. 이 게임은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 2학년으로 재학 중인 이육샛별, 신우석, 오창엽 유다건, 유다빈 5명의 학생이 기획·개발했다. 30년 뒤 서울 모습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Find Me: 나를 찾아줘’플레이 모습.

▲ ‘Find Me: 나를 찾아줘’플레이 모습.

-2050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게임 내용이 독특합니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어떻게 되나요?

2050년, AI 로봇이 실생활에 적용된 세계관에서 이뤄지는 게임입니다. 어느 날 집안일 로봇 ‘헬퍼28’의 개발자 해리엇이 실종됩니다. 그의 집에서 일하던 헬퍼28은 해리엇을 찾아 나섭니다. 서울시청 곳곳에 있는 실제 단서들과 AR로 띄어준 가상 단서들을 조합해 해리엇을 찾아나서는 추리 게임입니다.

-게임을 개발한 ‘XRpolis’ 팀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저희 팀은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에 2학년으로 재학 중인 학생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콘텐츠를 통해 어떻게 가시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사람들입니다. 이 고민을 갖고 학과에서 진행되는 ‘스몰 크리에이터 그룹’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며 모이게 됐습니다. 이육샛별 팀장은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을 담당했고 신우석 팀원은 게임 개발과 음악 제작을 맡았습니다. 오창엽 팀장은 개임 개발을, 유다건 팀장은 캐릭터 모델링을, 유다빈 팀원은 3D 랜드스케이프 및 물체 모델링을 담당했습니다.


기사전문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2/10/12/2022101280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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