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부문 | 제작부문 | 지원부문 | 대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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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모바일 | 장르 | 힐링 어드벤처 |
작품소개 | 1인 개발로 만든 ‘Concerning all of us'는 상처를 가진 네 명의 캐릭터를 통해 치유받는 게임입니다. 자신이 가진 마음의 상처에 관해 실제 인물들을 인터뷰하여 그 내용을 토대로 캐릭터의 맵을 제작하고 게임을 구상했습니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고 마음의 상처는 피부의 상처와는 달라 완전히 아물 수 없습니다.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우리는 한층 더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그 과정에는 ‘털어놓기’가 있습니다. 언젠가 지인에게 고민과 상처를 털어놓고 홀가분해짐을 느낀 적이 있을 겁니다. 누군가가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나아질 수 있습니다. `Concerning all of us’는 이 점에서 착안해서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시나리오와 캐릭터는 물론 게임의 필드도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캐릭터들이 상처를 받았던 장소를 직접 돌아다니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해보세요. 어느덧 우리의 상처도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